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라진 소련 우주비행사 (문단 편집) == 우주인의 음성? == [youtube(9Sgc1I9sjfc)] [[1961년]] [[5월 19일]] 우주에서 여성의 목소리로 '''"불꽃이 보인다! 너무 뜨겁다!"'''라는 말하는 신호를 잡았는데, 이후 [[5월 23일]]에 소련의 타스통신에서 런던 버스 크기의 인공위성이 대기권으로 떨어졌다고 발표했다. 형제는 이 목소리의 여성을 루드밀라라고 이름지으며 최초의 여성 우주 비행사인 [[발렌티나 테레시코바]]보다 먼저 우주로 올라갔으며, 대기권에서 타 죽었다고 봤다. 하지만 이 형제들의 무선감청 기록은 소련의 표준 통신 프로토콜을 따르지도 않았으며, 러시아어조차 문법이 틀리고 발음이 엉망진창이라 엘리트 중의 엘리트였던 우주비행사로 보기엔 가능성이 없다. 그리고 그들이 그렇게 오랫동안 감청한다는 것은 물리적으로 위성의 궤도나 속도 때문에 불가능했다. 결국 소련이 무너진 후 공개된 문서엔 그들이 여러차례에 걸쳐 감청했다고 주장한 우주 비행사들의 기록은 전무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러시아가 기밀 문서들을 가지고 있다고 여전히 줄기차게 주장하고 있다. 이 역시 전형적인 음모론. 이에 대해 비현실성을 들어 회의적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다. 사실 단 한 명의 우주비행사를 양성하는 데에도 상상을 초월하는 비용이 들어가는데[* 전투기 조종사 한 명을 양성하는 데 드는 비용도 엄청난데, 우주 비행사를 양성하는 비용은 그조차도 아득히 뛰어넘는다. 참고로 신형 전투기 조종사 다섯 명(현대 전투기는 한 기에 다섯 명 꼴로 배치한다)을 양성하는 데 들어가는 돈은 '''그 전투기 제작 비용에 필적한다.'''] 그렇게 긴 시간과 막대한 비용을 들여 양성한 귀중한 인력들을 소련 당국이 귀환시키지 않고 그대로 방치해 두었다면 인명 경시를 넘어 그야말로 우주 공간에 [[돈지랄|돈을 뿌려댄 셈]]이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